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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프론티어 OG사가 클리어
이 게임의 포인트를 적절히 알려주는 그림
다굴이다 닥치고 다굴, 그것도 돌림빵


슈로대 팬들에게는 이게 무슨 슈로대냐고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설정놀음에서 탄생한 OG의 적절한 방향을 제시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남x캡에 레이지 샤오무 콤비가 나오는지라 닥치고 했죠
전투시 남x캡때 폭풍간지 필살기들을 날리는데 감동 했습니다

배틀

이 게임에서 따져야 할 건 "전투"부분인데 남x캡에서 발전한 형태라
아주 재밌었습니다. 남x캡의 문제점이 템포가 더럽게 느리다는 점이었는데
로딩이 없어서 그런지, RPG스타일로 변경되서 그런지 쾌적하더군요

전투시 그래픽도 열심히 도트 찍은 느낌이 나서 매우 만족합니다
(스탭롤에서 보니 전투 도트 담당만 20명이 넘는 듯-ㅅ-;;)

난이도의 경우
중반에 갑자기 어려워지는 부분을 빼면 적당합니다
후반은 렘피지스팩터만 배우면 이미 게임 끝인 수준

단점은 보스 강제회피가 진짜 짜증날 정도로 심하다는거,
그리고 자코들도 은근히 강력해서 
매턴 만피 안채워놓으면 드러눕기 일 수인거 정도네요

그나마  자코들의 전투의 경우
도망이 가능해서 골라 싸울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스토리

스토리는 제목에서 표방하듯이 딱 "외전"격 입니다
본편에 포함시킬려면 포함 시킬 수도 있고
외전쪽으로 쭉 진행해도 무리 없는 위치
2탄을 암시하며 끝나는데(엔딩도 그렇고)
10만장 정도 팔렸으니 확정적일 거 같습니다

캐릭터

누구나 인정하는 OG의 주인공 쿄스케,엑셀렌을 만든 프로듀서다 보니
아군이건 적이건 매력이 넘칩니다

캐릭터들간의 대화가 너무 노골적으로 노린게 많아서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대신 전투는 승질)

가장 좋았던건 하켄의 시작부터 엔딩 때 까지 멈추지 않는 영어남발
처음에는 그리 비중을 안뒀는데 엔딩 볼 때쯤 되니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버렸더군요

덧붙혀 대디와의 대화는 진짜 최강(...)

기타 등등

맵그래픽은 진짜 SFC 시절에 초반수준
스탭롤보니 한명이 다 만들었더군요 이해함(....)

거기다 맵 이동시 대각선 이동도 안됨
님하 지금 장난?

거의 개념이 날라간건지 아에 포기한건지 둘 중 하나 입니다

퍼즐은 거의 조미료 수준
중간에 퀴즈가 나오는데
일어 모르면 해메는게 문제

결론

간만에 취향에 맞는 NDS 게임이 나와
1주일 정도를 마구 달리면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배경지식이나 일어 독해가 가능해야 이 게임이 진정 재밌어 진다고 생각하기에
단독으로 보면 큰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50% 정도?

슈로대를 좋아한다기 보단 슈로대의 설정이나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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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티붕 | 2008/06/13 15:06 | ● 게임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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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DㆍD at 2008/06/14 06:32
것 봐 나 혼자 재밌는게 아니었어 (ㅠㅠ
딱 봐도 20세기 RPG인데 그 뻔뻔함이 맘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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